[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이경규가 촬영 중 잠든 모습이 포착됐다.
작곡가 유재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랫목 혼자 독차지하셨다. 윗목은 예림이와 내 것. 예림이네 만물트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경규, 유재환과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에 출연한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만물트럭을 끌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시골 어르신들의 말동무도 되어주고 잔일 거리도 해결해주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불을 덮고 누워있는 이경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경을 낀채 잠든 모습에서 가장의 애환이 느껴지는 동시에 웃음을 자아내는 사진이다.
한편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17일 오후 4시 첫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유재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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