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위너 멤버들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15일 방송된 SBS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그룹 위너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위너 강승윤은 수록곡 '철없어'를 들으며 "나이에 안맞게 철이 든 편"이라며 "각자 철든 분야가 있다. 일적으로 했을 때는 내가 경험이 더 있다보니 내가 할 때가 있고 진우형은 형으로서 동생을 아우르고 챙기는게 있다. 민호도 '쇼미더머니'에서 보여줬듯이 가장으로 그런게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박소현이 "송민호는 철이 들었다기보다 남성미 아니냐"고 되물었고 이에 강승윤은 "오빠라서 그런게 있다"고 전했다. 또 위너 막내인 남태현에 대해서도 그는 "막낸데 막내같지 않다. 형 같을 때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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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