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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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권 "이별도 해보고 어장관리도 당해봤다"

기사입력 2016.02.15 10:19 / 기사수정 2016.02.15 10:19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그룹 2AM 조권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 에는 이중인격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아내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김종서, 조권, 혜정, 찬미와 이야기를 나눴다.

MC 신동엽이 게스트들에 "이중적인 모습이 있냐"고 묻자, 조권은 조심스럽게 “제가 깝치는 줄 아시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이내 “방송에서 보여 지는 이미지보다 훨씬 더 깝친다. 친구들이랑 놀 때나 클럽 갈 때면 난리난다”는 답변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조권은 이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이별도 해보고, 어장관리도 당해봤다"며 "솔로앨범에 내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을 타이틀로 쓰게 됐다"고 털어놨다. 아이돌로서 밝히기 힘든 연애 관련 이야기를 먼저 꺼내 모두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KBS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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