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세영의 코트가 화제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박세영은 어릴 때부터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오혜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거짓말로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숨겨 부잣집에서 부유하게 자란 주인공답게 매회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45회에서 혜상이 냉랭한 세훈(도상우 분)에게 "벌써 마음이 식었느냐. 숨기는 것 없다. 죽은 동생에게 집착하느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때 그가 입은 옐로우 컬러의 코트가 시청자의 시선을 잡았다. 이 코트는 알에스나인(RS9)의 제품으로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날마다 악행을 저지르는 악녀이지만, 의상에서는 컬러풀한 겉옷을 택해 도시적이고 밝은 느낌을 주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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