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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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남궁민, 파괴왕 등극?…부서진 소품 가격 '어마어마'

기사입력 2016.02.15 08:48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분노조절장애 악역 끝판왕 남궁민의 파괴본능이 절정에 치달았다. 

매 회 미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는 남규만(남궁민 분)은 분노조절장애 성격으로 갖가지 물건들을 던지고 깨고, 부수기를 반복했다. 이에 부서진 소품들만해도 어마어마하다.

'리멤버' 미술팀 촬영스텝은 "촬영장에 남규만이 올 때마다 '오늘은 또 어떤 소품들이 부서질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지금까지 부서진 물건들만 하더라도 자동차, 노트북 7대와 각종 유리잔, 와인잔, 명패, 고급스탠드 등"이라고 밝혔다.

또한, 남궁민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엔 어떻게 화내야하지? 소스가 바닥 남"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이번 주 수, 목 오후 10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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