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조재현과 조수훈, 조혜정 남매가 사진을 통해 훈훈한 가족애를 뽐냈다.
조수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 조혜정과 이탈리아 두오모 성당을 배경으로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재현과 조수훈은 듬직한 모습으로, 조혜정은 아빠 조재현에게 다정히 기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이어 조수훈은 조혜정과 함께 한 짤막한 동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내 동생은 귀여운 도르라이"라는 말로 동생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조재현은 지난 달 28일 개봉한 영화 '파리의 한국남자'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조혜정은 독립영화 '오장군의 발톱'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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