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시그널' 김혜수가 다시 돌아왔다.
1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7화에서는 이재한(조진웅 분)과 박해영(이제훈)이 대도 사건을 해결했다.
이날 책상 위에서 잠든 박해영은 일어나 사무실로 들어온 김계철(김원해)에게 차수현(김혜수)의 행방을 물었다. 박해영은 멍한 얼굴로 김계철에게 차수현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김계철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아파서 병가 내지 않았느냐. 너도 같이 있었으면서 왜 그러냐”라고 황당해 했다.
김계철의 말에 박해영은 무척이나 기쁜 듯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차수현의 집으로 그녀를 찾아가 병가를 낸 후 침대 위에 누워있는 차수현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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