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3:53
연예

여자친구 측 "신비, 가벼운 눈병으로 안대착용"

기사입력 2016.02.12 10:0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여자친구 신비가 안대를 하고 KBS 2TV '뮤직뱅크'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과 관련, 소속사 측이 "가벼운 눈병"이라 밝혔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신비가 다래끼가 나는 가벼운 눈병으로 안대를 착용한 채 방송국에 갔다"고 밝혔다.
 
앞서 신비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여자친구 멤버들과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신비는 안대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하지만 이는 전염성 없는 가벼운 눈병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여자친구는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또 한 번 1위에 오르며 데뷔 후 6번째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리더 소원은 "사랑하는 팬 버디와 소속사,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하다. 또 우리 노래를 좋아해주시는 많은 대중들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2016년 최초 음악방송 그랜드슬램 달성에 이어 2016년 최초 2주 연속 1위에 오른 걸그룹이라는 새로운 기록도 달성했다. 2016년 최초 걸그룹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여자친구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지상파 2연속 1위에 도전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