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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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첫 만남 비하인드컷 공개

기사입력 2016.02.12 09:38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안재욱과 소유진의 커플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12일 안재욱과 소유진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과 소유진은 출근길 주차장에서 갑작스레 가깝게 마주친 상황이다. 안재욱은 소유진을 먼저 배려하는 듯한 젠틀한 손동작으로 안내하고 있고, 소유진은 이런 안재욱을 바라보고 있다.

극중 안재욱은 아내와 사별한 뒤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대디 이상태 역을, 소유진은 이혼의 상처를 딛고 세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안미정으로 분한다.

지난달 31일 서울의 한 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두 사람의 첫 만남 장면을 담고 있다. 안재욱과 소유진은 처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진 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극이다. 20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number3togo@xporsnews.com / 사진=에이스토리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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