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이애란이 장수한 아버지 따라 된장찌개를 먹는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100세 건강의 골든타임, 70대 건강을 잡아라'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진행자들은 "오늘 주제에 이 노래가 빠질 수가 없다"며 이애란을 소개했다. 이어 이애란은 '백세인생'을 열창하면서 무대에 등장했다.
이애란은 "아버지가 96세에 돌아가셨다. 아버지가 좋아했던 된장찌개를 찾게 된다"고 말했다.
'비타민'은 재미와 함께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비타민'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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