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은지원, 김종민, 가수 강남이 참여하는 KBS 예능이 첫 선을 보인다.
11일 KBS에 따르면 은지원 김종민 강남과 헬스트레이너 예정화, 셰프 오세득은 휴가를 떠난 직장인을 대신해 이들의 업무를 맡아하는 '잘 부탁드립니다'에 출연한다.
은지원은 겨울 첫 휴가를 떠난 스키장 직원들의 빈자리에서 개의 사료를 챙겨주는 막내 사원으로 나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KBS 1TV '잘 부탁드립니다'는 오는 14일 오후 1시 20분 방송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잘 부탁드립니다'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