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배우 남궁민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남궁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수규만. 메롱. 1013. 귀엽규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초록색 죄수복을 입고 가지런히 손을 앞으로 모았다. 반성하는 자세와는 다르게 익살스럽게 혀를 내민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죄수복 차림에도 포기할 수 없었던 칼같은 가르마가 인상적이다.
한편 남궁민은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악역 남규만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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