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참회의 시간을 가졌다.
MBC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는 최근 한 사찰의 템플스테이를 경험하게 됐다. 하루 동안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결심한 전현무는 스님의 지도 아래 사찰 예절 및 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발우공양 체험을 하는 등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를 보냈다.
또한 전현무는 온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뻘뻘 흘리며 108배를 끝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여 스님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님과의 다담(茶啖) 시간을 갖은 전현무는 최근 시상식에서 있었던 말실수 논란을 언급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결국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