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가수 김완선이 80년대의 뷰티 트렌드를 전한다.
10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는 '복고 열풍'을 주제로 김완선을 초대해 80년대에 유행한 메이크업 스타일을 재조명한다.
이날 김완선은 “예전에 처음 화장을 했을 때 덕지덕지 화장을 했었는데 화면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하면 안되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이후에는 눈썹, 마스카라, 립 등 필요한 부분만 화장을 했다. 볼터치도 안했다”고 이야기하며 그 당시 메이크업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복고 메이크업 열풍의 주역인 정덕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80년대 김완선의 모습을 2016년 식으로 재해석한 ‘타임슬립 메이크업’을 선보여 MC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 소녀시대 효연을 비롯한 특별 게스트 김완선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한편 '겟잇뷰티'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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