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유민상의 동생이 형에게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EXID 하니의 남매, 배우 공승연·트와이스 정연 자매, 개그맨 유민상 형제, 배우 김지영·김태한 남매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유민상의 동생 유운상은 "핸드폰이 생긴 뒤 형에게 연락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유민상은 "동생과 2년 전 만난 뒤 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유민상 형제는 48시간을 함께 생활하기 위해 만났고, 서로에게 극존칭을 쓰면서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연예인의 형제들이 추억을 돌아보며 서로를 이해하고, 속마음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8,9일 오후 8시 3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우리는 형제입니다'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