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설특집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10일 방송된다고 전했다.
정 아나운서는 8일 트위터에 "북한 미사일 발사로 인해 연기된 '설특집 전국노래자랑'이 10일 수요일 낮 12시 10분 찾아갑니다. 설 명절 고단한 분들, 노래자랑으로 한바탕 크게 웃으며 연휴 마무리 하셨으면 해요"라는 글과 송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설특집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7일 낮 12시 10분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북한 미사일 발사 등을 이유로 방송일이 연기된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1980년부터 현재까지 인기상 수상자들 중 치열한 예심을 거쳐 선정된 최정예 재주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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