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애란, 설 특집 축하공연 "가왕 될 때까지 못간다고 전해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이애란이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2대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선 도전자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설 특집으로 진행된 '복면가왕'을 위해 이애란이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애란의 등장에 연예인 판정단 출연자들은 반가움을 드러냈고, 이애란은 '백세인생'을 열창했다.

특히 이애란은 연예인 판정단의 이름을 넣어 개사한 가사와, '내가 가왕 되기 전에 못 간다고 전해라' 등 재치 있는 가사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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