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송대관이 모친상을 당했다.
송대관의 어머니 고(故) 국갑술 여사는 7일 지병으로 사망했다. 송대관은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강동 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9일,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한편 고인은 지난 2012년 뇌출혈로 쓰러진 뒤 완쾌해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송대관은 아흔이 넘은 노모를 향한 극진한 효심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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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