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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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안내상, 악녀 박세영 정체 알았다…충격

기사입력 2016.02.06 22:13 / 기사수정 2016.02.06 22:1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내 딸, 금사월' 안내상이 며느리 박세영의 행적을 모두 알아버렸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주기황(안내상 분)이 강만후(손창민)의 폭로로 며느리 오혜상(박세영)의 정체를 알게 됐다.

만후는 신득예(전인화)가 죽이려고 하자 혜상의 그간의 행동들을 모두 고발했다. 혜상의 시아버지인 기황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만후는 "나를 협박해서 내 아들과 결혼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득예 역시 "오혜상에 관한 것은 모두 사실이다. 친딸인 척 했고 사월이 자리를 뺏었다"라고 혜상의 악랄한 행동을 폭로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이야기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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