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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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스테파니, 母와 특별한 듀엣 무대 '눈물바다'

기사입력 2016.02.06 18: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스테파니의 무대가 딸들의 마음을 울렸다.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우리 가족 사랑의 노래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스테파니는 "엄마가 미국에 계시는데 목소리로라도 함께 하고 싶다"라며 오페라 가수 출신 어머니의 애창곡인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을 선곡했다.

스테파니는 어머니의 목소리와 함께 특별한 듀엣 무대를 꾸몄다.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와 무대를 사로잡은 그는 눈물을 애써 참았다. 스테파니의 무대 후 별과 박애리는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눈물주의보는 정재형, 제작진 등에 퍼졌다.  

하지만 아쉽게도 박상민의 408표를 넘지는 못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박상민, 스테파니, 별, 손승연, 홍경민, 스윗소로우, 팝핀현준&박애리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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