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가 '출발 드림팀'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에 출연해 스스포츠 ‘룸바’ 무대를 선보인다.
신수지는 첫 연습 때부터 놀라운 동작습득 능력으로 가장 진도가 빨랐고, 화려한 동작도 문제없이 해내며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뽑혔다.
신수지는 지난 2012년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도 출연하며 탱고, 차차차, 퀵스텝, 왈츠, 폭스트롯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지만, 6차 경연에서 탈락해 아쉽게 우승은 하지 못했던 바 있다.
4년 만에 '출발 드림팀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야심차게 댄스스포츠 룸바를 준비한 신수지의 댄스 스포츠 도전 결과는 오는 7일 오전 10시 30분 KBS '출발 드림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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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