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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프로듀스 101' 전소미, 허찬미가 B등급으로 하락됐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3회에서는 최종 레벨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레이너들은 연습생들의 최종 레벨을 밝혔다. MBK의 김다니, 판타지오 김도연 등을 B에서 A로 상향조정됐다. C등급에선 기희현, D등급에선 최유정이 A등급으로 올랐다. F에서 A로 수직상승된 연습생도 있었다. 바로 이수민.
반면 등급이 내려간 연습생들도 다수 있었다. 좋은 평가를 받았던 허찬미, 전소미가 A등금에서 B등급으로 하향조정 된 것. 전소미의 개인 영상을 보며 트레이너들은 "포인트를 잘 살리지만 집중이 잘 안 된다"고 밝혔다.
15살이란 나이를 고려하려 하기도 했지만, 다수 트레이너들은 "A에 있기엔 아직"이란 평가를 내리며 B로 내렸다. 하지만 전소미는 이에 대해 "정말 좋았다. 한 단계만 내려간 거고 어차피 상위권이기도 하고 바로 올라갈 수도 잇을 것 같아서 정말 행복했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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