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시그널' 장현성이 감춘 비밀은 뭘까?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5화에서는 박해영(이제훈)이 사라진 이재한(조진웅 분)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날 박해영은 김윤정 유괴 사건을 끝으로 흔적이 사라진 이재한을 추적하기 시작했고, 당시 같은 강력반에 있었던 안치수(정해균)를 찾아가 "2000년 김윤정 유괴 사건 때 강력계에 있던 형사를 찾고 있다. 같은 강력계에 있던 형사 맞느냐. 2000년에 직권 면직 됐더라"라고 물었다.
이후 박해영은 홀로 이재한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안치수를 통해 박해영이 이재한을 찾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은 김범주(장현성)은 그에게 "이재한이 왜 실종 되었는지는 누구도. 절대로 알아서는 안 된다"라고 신신당부 했다.
박해영은 이재한이 마지막으로 사라졌던 정신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 "이재한이 도주 했다고 알려진 시각에 그는 나에게 무전을 보냈다. 비리도 실종도 모두 조작됐다. 이재한 형사는 살해 된 거다"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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