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측 "한동철 국장 휴가중…中완다그룹 계약 확인불가"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Mnet 측이 한동철 국장 행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ent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한동철 국장은 현재 휴가 중이다. 중국 완다그룹과 계약한 것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한동철 국장이 최근 중국 완다그룹의 자본이 투자된 외주프로덕션으로부터 고액의 연봉을 제안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1일에도 한동철 국장이 Mnet에 사표를 제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Mnet 측은 “한동철 국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 건과 관련해 확인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한동철 국장은 지난 1998년 Mnet에 입사해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를 만들어 냈으며 현재 한창 방송 중인 '프로듀스101'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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