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 "태연과 함께 노래 하고파" 러브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문주란이 후배 가수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밝혔다.

문주란은 5일 방송된 YTN '호준석의 뉴스인'에 출연해 최근 소녀시대 태연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태연이라는 후배와 함께 무대 서서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50년을 맞이한 그는 "태연과 요즘을 어우를 수 있는 곡을 해보고 싶다. 멋진 팝도 좋다"며 그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이외에도 자신의 곡 '백치 아다다'에 대한 각별한 애정 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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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