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리틀 하정우?’ 현준욱이 원조 먹방 아이돌 윤후를 잇는 먹방 요정에 등극했다.
4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현주엽의 어린 아들 준욱이 가래떡 구이를 폭풍 흡입해 최환희를 비롯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빠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날 운동장에서 실컷 뛰어놀고 들어온 육남매는 할머니께서 준비해주신 가래떡 구이를 먹으며 즐거운 간식 시간을 가졌다. 준욱이는 바삭하고 쫄깃하게 늘어나는 가래떡을 꿀에 찍어 먹으며 세상을 다 가진듯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환희는 막내 준욱이가 잘 먹을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주며 보살펴주는 훈훈한 형제애를 보여줬다. 그런 형의 배려 때문인지 준욱은 환희에게 막내 특유의 애교를 부리기도 했다.
한편 MBC ‘위대한 유산’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BC 위대한 유산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