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배우 박보영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유재환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블리란 단어가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박보영. 러블리가 죄라면 보영씨는 무기징역. 우리 둘이 팀이라니 기적입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재환과 박보영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보영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귀여움을 더했다. 박보영의 전매특허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두 사람은 Mnet '위키드'에서 한 팀을 꾸려 어린이들의 멘토가 된다. '위키드'는 18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유재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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