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권율이 장나라와 정경호를 보고 질투했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6회에서는 구해준(권율 분)이 한미모(장나라)와 송수혁(정경호)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질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해준은 한미모를 만나기 위해 집 앞에서 기다렸다. 이때 한미모는 봉사활동을 마친 뒤 송수혁의 차를 타고 나타났다.
송수혁은 다리를 다친 한미모를 억지로 안았고, 이를 본 구해준은 차에서 내려 분노심을 드러냈다. 앞서 정아니(이채은)는 구해준에게 송수혁이 한미모를 좋아한다고 말했던 것.
특히 송수혁은 직접 한미모의 발목을 찜질했다. 구해준은 연락을 받지 않는 한미모에게 질투심을 느꼈지만, 화를 참아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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