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여순정(Lu Chun Ting)기자] 허리 부상을 당한 엑소 레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레이는 3일 자신의 웨이보에 "세상에서 가장 편한 일은 침대에 누워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열심히 일하는 느낌이 더 좋아요"라며 의사의 허락을 받고 침대에서 내려와도 된다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는 해쓱한 모습으로 부상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괜찮다는 듯 OK 손짓을 하고 있다.
앞서 레이는 중국 웹드라마 ‘노구문’ 촬영으로 인해 허리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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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