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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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 장나라, 아역배우와 남매 같은 모습 '훈훈'

기사입력 2016.02.04 14:20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한번 더 해피엔딩’의 장나라가 아역배우 김단율과 다정한 남매 같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4일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얼굴에 연탄을 묻혀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번 더 해피엔딩’ 6회에서는 미모(장나라)가 수혁(정경호)의 아들 민우(김단율)와 함께 연탄 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끈다. 또 미모와 수혁이 묘한 포즈로 가까이 있는 모습도 보여 두 사람 사이에 감정의 변화가 생긴 건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다.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용감무쌍 유쾌통쾌 스파클링 로맨틱 코미디로 오늘(4일) 오후 10시에 6회가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BC 한번 더 해피엔딩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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