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재원이 원조 한류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김재원은 지난 해 소후TV 한래지성을 통해 중국 팬들을 만난 데 이어 신화통신 신화망 한국채널과 안후이TV ‘남신을 만나다’에 잇따라 출연한다.
김재원이 출연한 ‘남신을 만나다’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준기, 주상욱, 광희, 하하 등이 출연한다.
김재원은 이번 촬영에서 중국에서 온 자신의 오랜 팬과 함께 서울의 이곳 저곳을 여행하며 팬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물했다.
1일 공개된 ‘신화망’ 인터뷰 비하인드를 통해서는 살인미소를 자랑했다.
지난 해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각 디너쇼와 팬미팅을 연 김재원은 2월 중순에 열릴 디너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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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