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3 00:3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매드타운의 멤버 조타가 유도 국가대표 김성연이 고등학교 때도 예뻤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기존 멤버 외에도 조민선, 전기영, 최민호, 김재범, 정부경 등 유도 메달리스트들이 총출동해 유도 올스타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타는 김성연이 초등학생 때 쌀 CF에 출연할 정도로 예쁜 외모를 자랑했던 사실이 드러나자 "고등학교 때도 진짜 예쁘셨다"고 했다.
김성연은 조타의 말을 듣고 동료 김지윤 선수에게 "저건 거짓말이다"라고 말했다. 조타는 전국대회에서 마주쳤던 일화를 공개하며 김성연의 미모가 한결같음을 전했다.
이에 강호동은 조타에게 "그래서 좋아했느냐"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조타는 당황하다가 "존경했다"고 둘러댔지만 갑자기 귀가 빨개지면서 의심을 샀다. 조타는 귀를 잡고 "왜 이러지?"라며 안절부절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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