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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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은, 체중보다 무거운 바벨도 거뜬 '완벽 몸매'

기사입력 2016.02.02 15:43 / 기사수정 2016.02.02 15:4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고나은이 건강미를 뽐냈다. 
 
고나은은 1일 인스타그램에 근력 운동에 매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나은은 짧은 스포츠톱과 레깅스 차림이었다. 패션보다 기능성에 신경을 쓴 트레이닝복은 고나은의 팔과 등에 섬세하게 자리한 근육까지 드러내며 이를 돋보이게 했다. 

고나은은 하체 근력 강화를 위한 대표적 운동으로 손꼽히는 런지와 스쿼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전문 선수 못지않은 완벽한 자세가 인상적이다.

고나은의 트레이너에 따르면 고나은은 스쿼트로 60kg가량을 소화한다. 고나은의 작은 체구를 고려했을 때 이는 웬만한 여자 아마추어 수준을 웃도는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나은은 바쁜 일과 중에도 늘 운동은 빼놓지 않을 정도다. 어떤 목적이 있어서라기보다 오랫동안 꾸준히 해오다 보니 본인에게 가장 큰 즐거움이 된 것 같다. 헬스뿐 아니라 플라잉 요가, 필라테스, 승마 등 새로운 스포츠에도 늘 도전한다. 건강한 취미 생활을 통해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다”고 전했다.
 
고나은은 얼마 전 JTBC 예능 ‘슈가맨’을 통해 과거 파파야 멤버로서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해 윤아, 김정훈과 함께한 후난위성TV ‘무신 조자룡’에서 유비의 부인이자 강한 성격의 유장부 손 부인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크다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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