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신인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성공적인 공중파 데뷔를 마쳤다.
진해성은 지난 1일 KBS 1TV '가요무대'에서 故 남인수의 ‘애수의 소야곡’을 불렀다.
앞서 진해성은 자신의 팬카페에도 자신의 셀카와 함께 “자주 들려주시고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 며 “저녁 10시 가요무대 12번째로 진해성이 출연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진해성은 5년간의 긴 준비기간을 거쳐 K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가요무대'에는 현철, 설운도, 김연자, 최유나, 금잔디, 배금성, 권성희, 남상규, 안다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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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