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여순정(Lu Chun Ting)기자] 왕년의 중화권 스타 왕조현이 49세 생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대만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배우 왕조현은 1월 31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우리 어머니가 고생하셨던 날이다~세상에 모든 어머니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조현은 회색 니트에 청바지와 코트를 입고 심플한 케쥬얼룩으로 등장해 마치 20대 소녀처럼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올해 49세를 맞은 그녀의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모습이다.
한편, 영화 ‘천녀유혼’의 여주연 섭소천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왕조현은 지난 2004년에 케나다로 이민을 선택, 연예계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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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