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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SBS '불타는 청춘' 신효범이 김일우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2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영월 산골 여행을 떠난 출연진이 만두를 빚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신효범은 출연진을 진두지휘하며 만두 재료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신효범은 야무지게 김치를 써는 김일우의 모습에 감탄하며 "마음에 쏙 든다"고 호감을 표시했다.
이에 가수 도원경은 신효범에게 "일 잘하는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하냐"고 물었다. 도원경의 질문에 신효범은 "아무 남자나 괜찮다. 다 맞춰줄 수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신효범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과거 음대에 지원했다가 낙방한 사연을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알려졌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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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