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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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청년결사대, 일본 순사 표적됐다 '긴장'

기사입력 2016.01.31 17: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청년결사대가 일본 순사의 표적이 됐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등이 게스트로 등장, 10인의 결사대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K선생이 숨겨놓은 독립군 자금을 모두 회수하고 차기 본부장인 J대원을 필히 복귀시키라는 지령이 떨어졌다.

하하, 박지성, 지석진 등은 순식간에 가면을 바꾸는 중국 전통 기예 '변검'을 보고 문제를 맞혔다. 박지성과 김종국이 먼저 정보원과 접선, 정보를 얻어냈지만 한문으로 쓰여 있어 움찔했다. 통역을 부탁한 지석진은 '작은 눈'이란 힌트를 알아냈다.
 
이어 유재석과 송지효는 불꽃튀는 젓가락질 싸움이 시작했다. 게임에서 패한 송지효는 "내가 믿었던 동지였건만"이라며 "유동지"를 부르짖었다.

그 와중에 정대세는 힌트 3개를 차지하며 독주를 시작했지만, 반면 정대세의 닮은 꼴 개리는 하는 미션 족족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J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멤버들에게 본부로부터 전 멤버 긴급소환 명령이 떨어졌다. 그들 앞에 일본 순사가 등장했고, 멤버들은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다. 결사대 색출을 위해 일본 경찰의 불심검문이 실시됐다.

신분증이 없을 시 즉시 체포되기 때문에 멤버들은 위조 신분증을 얻는 장소로 급히 이동하려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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