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손창민이 아직도 촬영하기 전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했다.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손창민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손창민은 "정동, 여의도, 일산, 상암 MBC를 모두 거쳤다. 45년 동안 연기 생활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금도 촬영하기 전 두려워서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전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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