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아돌프 히틀러가 '서프라이즈'에 가장 많이 등장한 인물로 선정됐다.
31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는 700회 특집으로 마니아들이 뽑은 인물 사건 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청자들은 '서프라이즈'를 통해 소개된 인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로 아돌프 히틀러를 꼽았다.
히틀러는 '서프라이즈'에서 700회 동안 38회 출연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히틀러는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한 인물로 수많은 에피소드에 등장했다.
'서프라이즈'는 과학적 근거로 설명할 수 없는 사건과 베일에 가려진 진실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2년 4월 7일 첫 방송 이후 700회를 맞았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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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