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포스톤즈가 얼음동굴에 감탄했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로 이뤄진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 거대 빙하를 즐기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포스톤즈 멤버들은 얼음 동굴에 방문했다. 멤버들은 완전 무장을 했지만 추운 날씨에 어쩔 줄 몰라했다. 정우는 대장이 돼 멤버들을 살뜰하게 챙겼지만 "아이 러브 아이슬란드. 베리 콜드"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추위도 잠시 멤버들은 얼음 동굴에 들어가자 감탄했다. 얼음 동굴은 해일 속에 있는 듯 초현실적 공간이었다. 조정석은 "이게 600~650년 된 얼음이다"고 말했고 정우는 "부드럽다. 부들부들 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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