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최민수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출연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최민수 측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대박'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최민수는 숙종 역 제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가 '대박' 출연을 결정지으면 약 5년 만에 SBS에 복귀하게 된다. 관계자는 "조만간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와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로 오는 3월 24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장근석이 주인공 대길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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