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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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레시피' 측 "오세득 사기혐의 피소? 사태 파악 중"

기사입력 2016.01.28 16:49 / 기사수정 2016.01.28 16:5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오세득 셰프가 사기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측이 입장을 밝혔다.

28일 MBC 에브리원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사태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오세득은 김영철, 서경석, 김새롬과 함께 MBC에브리원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의 공동 MC로 낙점된 바 있다. 2월 방송되며 최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첫 촬영을 마쳤다.

채널A는 오세득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4억여 원을 투자한 박 모씨가 오세득을 사기와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오세득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스타셰프로 인기를 끌었다. 2월 방송되는 SBS플러스 '셰프끼리2'에도 캐스팅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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