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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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CP "오세득 사기혐의 피소 파악중.. 하차논의 단계 아냐"

기사입력 2016.01.28 15:46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CP가 사기혐의로 피소된 오세득 셰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낭장고를 부탁해' 성희성CP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오세득 사기혐의 피소와 관련해 우리도 내부적으로 확인 중에 있다. 아직 하차와 관련해서는 결정을 내린 것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성CP는 "우리도 갑작스럽게 알게 돼 자세한 사실을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세득 본인과도 이야기를 했는데 아직 하차와 관련해 논의할 단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채널A는 오세득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4억여 원을 투자한 박 모 씨가 오세득을 사기와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오세득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스타셰프로 등극했다. 그는 오는 2월 방송예정인 SBS플러스 '셰프끼리2'와 MBC에브리원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출연을 앞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TV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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