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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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사고 비밀 접한 유승호, 최고의 1분 주인공

기사입력 2016.01.28 11:5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13회 최고의 1분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리멤버'에서는 전자렌지 폭발사고와 관련된 소송에서 미소전구의 변호를 맡은 서진우(유승호 분)가 일호전자 변호를 맡은 박동호(박성웅)와 겨루게 되는 내용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남규만(남궁민)의 사무실에 찾아간 서진우가 17년 전 차사고의 비밀을 접하는 순간 최고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리멤버’ 13회는 미소전구의 변호를 맡은 진우와 인아가 합작하며 패소를 이끄는 장면과 마지막에 진우가 규만의 계략에 빠지면서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특히, 마지막에 이르러 기억이 4년전으로 돌아간 진우가 과연 이 난국을 어떻게 대처하게 될지, 여기서 인아는 어떻게 그를 돕게 될지 꼭 지켜봐달라”라고 말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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