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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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조타, 벼락같은 허벅다리걸기 한판승 '화끈한 엔딩'

기사입력 2016.01.27 00:3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매드타운의 멤버 조타가 화끈한 엔딩을 보여줬다.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의 김영호 집 방문&충청도 연합팀과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타는 게임 스토어 3대 2의 상황에서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서게 됐다. 조타가 이기면 우리동네 유도부는 마지막 공식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조타는 본격 대결에 앞서 "마지막 경기 꼭 이기겠다"고 각오를 드러내며 충청도 연합팀의 이진우 선수와 맞붙었다.

조타는 경기 초반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더니 이진우 선수가 잠깐 방심한 틈을 타서 벼락같이 허벅다리걸기를 시도해 한판승을 따냈다.

멤버들은 찰나를 놓치지 않고 기술을 시도한 조타의 경기 운영 능력에 혀를 내두르며 "가슴이 뻥 뚫렸다"고 입을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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