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파파야의 조은새와 주연정이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쇼맨으로 케이윌과 나윤권이 출연했다.
이날 주연정은 "결혼을 해서 애기가 벌써 8살이다. 오늘이 사실 예비 소집일인데 참석을 못하고 녹화를 오게 됐다"며 "엄마가 되다보니까 보험을 알아보다가 지금은 6년 째 보험 설계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조은새는 "나는 모태 뽕삘"이라며 "기획사분들도 파파야 활동 할 때 뽕기가 있다고 해서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40대 방청객들은 반가워했다.
한편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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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