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0:25
연예

'화려한 유혹' 함정 판 주상욱, 걸려드는 정진영? 일촉즉발

기사입력 2016.01.25 23:1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정진영을 잡으려 함정을 팠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2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강석현(정진영)을 잡으려고 함정을 파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강석현의 스위스 은행 비자금 중에서 100억이 움직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입수했다. 강석현은 강일주(차예련)의 지역구 정책 사업을 위해 100억을 한국으로 들여 오려고 했다.

진형우는 일단 돈 세탁 회사들을 국제경찰 인터폴에 신고한 뒤 가상으로 홍콩을 소재로 하는 돈 세탁 회사를 만들었다. 강석현 쪽에서는 진형우가 만든 돈 세탁 회사와 거래를 하기로 했다.

진형우는 스위스 은행에 있던 강석현의 비자금 100억을 독일, 프랑스 등을 거쳐 중국에 옮겨 놨다. 그때 강석현 쪽에서 IP 주소가 홍콩이 아니라 한국임을 알아챘다. 강석현은 바로 진형우를 의심하며 IP 주소를 추적했다. 이에 신은수(최강희)가 진형우에게 문자를 보냈다.

진형우가 신은수의 도움을 받아 끝까지 강석현의 눈을 피해 강석현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