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실제로 엄청난 로희바보..'슈퍼맨' 반응 감사"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SES 출신 배우 유진 측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출연 후 쏟아진 반응들에 대해 전했다.

유진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유진, 기태영 부부가 평소에도 딸 로희를 정말 예뻐한다. 촬영장에서도 로희 사진을 바라보며 정말 좋아하는 딸바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슈퍼맨'이 첫 회밖에 나가지 않아 반응을 잘 모르겠지만 좋은 반응들이 많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진, 기태영 부부가 태어난 지 8개월 된 딸 로희와 함께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기태영과 로희는 첫 등장부터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슈퍼맨’에서의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진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열연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