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4 21:3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다운과 윤사랑이 미녀 도우미로 나섰다.
2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웰컴백쇼' 코너에서는 김준호, 송병철, 김다운, 윤사랑 등이 등장했다.
이날 사회자 송병철은 이번 기네스쇼 주제가 암기임을 밝히면서 도전자인 김준호를 무대 위로 불러냈다.
김준호는 '웰컴백쇼'의 도우미 김다운과 윤사랑의 손을 잡고 나와 암기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준호의 양 옆에 선 김다운과 윤사랑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사랑은 송병철이 무릎을 꿇고 건넨 장미를 거절하며 시크한 여성의 모습으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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