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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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박세리, 리우올림픽 골프대표팀 코치 선임

기사입력 2016.01.23 07:57

이은경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은경 기자] 한국의 '남녀 골프 레전드'가 2016 리우올림픽 골프대표팀의 코치를 맡는다.

대한골프협회는 남자대표팀 코치에 최경주(46, SK텔레콤), 여자팀 코치에 박세리(39)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의 공식 코치 선임 발표는 25일 협회 정기총회에서 할 예정이다.

최경주는 PGA투어에 진출한 한국 남자선수 1세대로, PGA투어 8승을 기록 중이다. 박세리는 LPGA투어 25승을 올리고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됐다.

한편 이번 리우올림픽에서는 112년 만에 골프가 올림픽 종목으로 복귀했다.

kyong@xportsnews.com /사진 AFPBBNews=NEWS1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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